알파와 오메가

여기는 정말 저만 알기에는 아까운 식당이에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요. 특히 음식이 굉장히 특별하고 이색적이에요. 그래서 지산동 데이트 맛집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저만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곳이에요. 많은 분들이 아셔서 이 식당의 진수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상세한 후기 나갑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라고하면 그 규모가 크든지 작든지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 편이기는해요. 그런 식당들 중에서도 여기는 더 분위기가 좋아요. 규모가 크지는 않아요. 오히려 작은 규모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더 특별한 것같아요. 수성구 데이트 맛집으로 좋은 식당이에요.   수성구에서도 데이트하기 딱 좋은 로칸다라는 식당이에요. 상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세요. 주차장이 별도로 없어요. 하지만 ..

여기는 모임장소로 아주 최적이에요. 거기에다가 이색 맛집으로 특별한 메뉴가 있어서 더 좋아요. 수성못 모임장소 야부리 다녀왔어요. 왜 모임장소로 최적이냐고하면 모든 공간이 개별방으로 되어 있어요. 거기다가 랍스터를 비롯한 다양한 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취향에 맞게 주문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수성못 이색 맛집 야부리 후기입니다. 이 음식이 바로 이색적인 음식이에요. 그래서 수성못 이색 맛집으로 소개하고픈 곳이에요. 대구 통틀어서도 아마 보일링 크랩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여기가 유일할 거에요. 여기가 정말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음식들이 많아요. 수성못 모임장소로도 좋아요. 이런 특별한 음식을 여럿이 같이 먹을 수 있으니 말이에요. 수성못 바로 옆에 보면 야부리라는 식당이 있어요. 야부리라는 의미 자체가..

요즘 오마카세가 열풍인 것 같아요. 물론 어떻게 보면 특정인들에게 인기일 수 있죠. 주머니 사정 걱정하시는 분들의 경우 한끼에 그만큼 돈 내고 먹는다는 것 자체를 이해 못할 수도 있으니 말이에요. 그런 면에서 또 이런 세미 오마카세를 하는 식당도 나오는 것 같아요. 야부리라고 수성구에서 일식 잘하는 곳 있어요. 수성구 일식 맛집 중에서도 비교적 저렴하게 세미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오마카세 뜻 의미는 의외로 간단해요. 일본단어 중에서 "마카세루" 즉 맡기다라는 동사가 있어요. 이것의 명사 형태가 마카세거든요. 여기에다가 "오"라는 존칭을 붙여서 오마카세 즉 맡김 음식이라는 뜻이에요. 말 그대로 내가 뭘 정하는 것이 아니라 쉐프에게 온전히 맡긴다는 의미죠. 그래서 그날 그날 재료에 따라서 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