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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에 있어서 규제지역이냐, 비규제지역이냐는 굉장히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에 따라서 LTV한도가 달라지고 또한 전세대출에 제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어디가 규제지역인지는 반드시 파악을 하고 주택담보대출 혹은 전세대출을 준비하셔야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주택담보대출 규제지역은 어디 어디인지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규제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의 금융 규제가 강화되어, 대출 한도와 조건이 더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따라서 주택 구매나 대출을 고려하실 때, 해당 지역의 규제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주택담보대출 규제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5년 2월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투기과열지구 즉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입니다.

 

서울 특별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몇년 전만해도 전국적으로 규제지역이 많이 있었고, 서울의 경우 전체가 규제지역이었던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이렇게 4군데만 규제지역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참고로 각 규제지역의 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송파구: 약 675,000명
강남구: 약 545,000명
서초구: 약 430,000명
용산구: 약 212,000명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 등을 알아보실 때 규제지역인지 아닌지는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니 위 규제지역 잘 기억하셨다가 대출 진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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