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사과 가격 월간푸드 웰그린푸드 2만원 구매 후기

 

요즘 마트에 가면 경악을 해요.

과일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에요.

 

제가 과일을 정말 좋아해요.

제철 과일을 특히 좋아하는데요,

사과는 365일 늘 먹으려고하거든요.

하지만 요즘 사과 가격 너무 비싸요.

한개당 2천원은 기본이고,

3천원, 4천원씩 하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사과를 마트에서 살 엄두가 안 나요.

 

그러다가 최근에 월간푸드 통해서

한박스 2만원에 저렴한 사과 구매했어요.

 

 

일단 가격을 떠나서 맛과 식감,

제 기준에서는 합격입니다.

사과 한박스에 2만원이라고하면

요즘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좀 의아했어요.

주문한 사과가 크게 맛이 없다면

그냥 쥬스로 만들어서 먹을 생각도 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사이즈가 좀 작기는 하지만

맛과 당도, 식감은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월간푸드 통해서 구매했어요.

제가 먼저 검색을 한 것이 아니라

카톡에 정보가 먼저 뜨더라고요.

광고를 보고 한박스에 2만원이면

저렴한 사과 가격으로는 좋겠다 싶었어요.

 

사이즈의 경우 큰 것은 당연히 비싸죠.

2만원 한박스해봐야 몇개 없거든요.

하지만 중소과로 구매를 하게 되면

한박스에 20개 조금 넘더라고요.

하루에 한개씩 남김없이 먹기 좋아요.

식구가 많다면 큰 것으로 살 수 있지만

1일 1사과 한다면 작은 사이즈도 좋아요.

 

 

 

사과는 이렇게 박스 포장 되어서 와요.

주문을 하고는 2~3일내로 받아봤어요.

포장의 경우 생각보다는 잘 되어 있어요.

 

박스 안에 보면 큰 플라스틱 봉투가 있어요.

따로 완충재나 그런 것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서너개 정도는 약간 흠집도 있어요.

배송 과정 중에 서로 부딪히다보니

약간 상처도 나기는 했지만 크게 게의치는 않을 정도에요.

 

 

 

사과를 구매할 때 보면

사이즈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제가 혼자서 먹기 때문에

큰 사과를 구매하게 되면

반 잘랐다가 또 보관을 해야해서

그냥 작은 걸로 구매를 했어요.

작은 것으로 구매를 하면

남김없이 그냥 다 먹을 수 있거든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요.

사과 가격이 한박스에 19900원이에요.

2만원이라고 보시면 되요.

20개 조금 넘게 들어 있으니

1개당 거의 1천원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요즘 마트에 가면 사과 가격 비싸요.

개당 2천원은 기본이거든요.

어떤 사과는 개당 3천원, 4천원도 해요.

물론 사이즈가 커서 그런 것도 있지만

마트에서 사는 것 보다는

이렇게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사과를 저렴하게 먹는 방법이에요.

 

월단푸드 통해서 구매한 사과에요.

웰그린푸드라고 박스에 적혀 있더라고요.

이걸 생간하고 유통하는 회사인가봐요.

국내산 사과에요. 당도가 일단 높아요.

거기다가 아삭한 식감이 아주 좋아요.

사이즈가 작기는 해도 맛은 일단 합격, 저는 추천해요.

 

 

 

매일 사과 한개는 의사를 멀리한다.

그런 이야기도 제가 들은 것 같아요.

저는 귤, 오렌지, 배 등도 먹지만

사과는 늘 하루에 한개는 먹으려고 하거든요.

주스를 만들어서 먹어도 좋고요,

깍아서 바로 그냥 먹어도 좋아요.

 

웰그린푸드 사과도 아주 맛있어요.

저는 합격점 주고 싶어요.

사이즈야 자신이 선택하면 되고요,

맛, 식감, 당도 등 저는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보통 과일의 경우

직접 눈으로 보고 사거든요.

하지만 요즘 마트 사과가 너무 비싸요.

그래서 일단 모험하는 심정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이렇게 구매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어요.

앞으로도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요.

 

솔직히 사과를 생산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생각한다면 지금의 사과 가격도

결코 비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요즘처럼 외식물가, 식재료물가,

모두 높을 때는 소비자들에게는

과일 가격이 부담이 되거든요.

 

과일 가격이 좀 더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과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새해 소망이 과일값 좀 떨어졌으면 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