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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가계 대출을 조절하기 위해서 2025년 7월부터는 스트레스 dsr 3단계를 시행한다고 이미 공고를 했습니다. 현재 3월초니 이제 시행 전 4달이 남았습니다. 

 

스트레스 DSR(Debt Service Ratio) 3단계라는 것은 대출 심사를 할 때 차주의 금리 변동 위험을 반영하여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의 최종 단계입니다. 변동금리 대출 이용을 이용할 때 금리 상승으로 인한 상환 부담 증가를 고려하여, 실제 대출 금리에 '스트레스 금리'를 가산해 DSR을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말 그대로 압박을 더 줌으로써 대출 한도를 줄이겠다는 의도입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시점은 어떻게 되며 7월 전에 신청하고 7월에 실행이 되어도 피할 수 있을까? 간단히 답변 드립니다.

 

AI image

 

스트레스 dsr 3단계는 7월부터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6월에 신청을 하고 7월에 실행이 되면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니 신청 기준으로 이 제도가 적용이 됩니다. 7월에 신청을 하면 당연히 적용이 되고요, 7월 전에 신청을 하면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 계획이 있으시다면 미리 미리 알아보시고 진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되면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뿐만 아니라 기타대출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됨으로써됩니다. 대출 한도가 이전 단계보다 감소할 수 있습니다. 만일 연 소득 1억 원일 경우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전에는 최대 6.58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했지만, 3단계 시행 후에는 최대 5.56억 원까지로 대출 한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더 높은 한도를 받으시려면 7월 전에 대출 알아보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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