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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알아보는 것도 재미 있어요. 영국 출신 여자 가수 누가 있을까. 영국 출신 여자 가수 이런 분들이 있었나싶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영국 여자 가수들이 있어요. 우리가 미국 출신으로 생각하는 많은 여자 가수들 중에서 사실은 영국 출신 가수들이 또 많거든요. 어느 나라 출신이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런 것도 알아보면 재미있어요. 영국 출신 여자 가수들에 과연 누가 있을까요. 말 그대로 영국 출신 즉, 영국에서 태어난 여자가수들입니다. 중요한 정보는 아니지만 알고 보면 재미있는 사실들이 많아요.

 

 

◑ 코니 탤벗 / 샤넌 ◐

 

먼저, 귀여운 두 여자 가수들. 왼쪽 코니 탤벗(24세), 결승에서 폴포츠에 경연, 2위를 차지했었죠. 'Over the rainbow' 데뷔 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수로도 데뷔를 합니다. 그리고 히든 싱어에 아이유 목소리로 나왔다가 유명해진 샤넌(26세), 요즘에도 한창 도전도 하고 뮤지컬도 하고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깜직한 스타에요. 이 두 사람이 영국 출신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이 없는 것 같아요.

 

 

◑ 제시 제이 / 데이비드 베컴 ◐

 

위 분들은 게토 스타일로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으로도 주목 받는 제시 제이(왼쪽 36세)에요. 거기다가 스파이스 걸스로 데뷔한 후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으로 더 유명한 빅토리아 베컴(50세)이에요. 두 사람은 현재도 여전히 영향력을 상당히 미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해요. 

 

 

◑ 올리비아 뉴튼 존 / 시나 이스턴 ◐

 

윗 분들은 추억의 스타들이에요. 두 사람 모두 미국 출신 아니야?라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에요. 워낙 당시 노래만 나왔다하면 빌보드 차트를 점령했으니 말이에요. 바로 올리비아 뉴튼 존(왼쪽 76세)과 시나 이스턴(65세). "피지컬"로 에이로빅 열풍을 몰고 왔던 올리비아 뉴튼 존, 그리고 '텔레폰'으로 한때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시나 이스턴이에요.

 

 

◑ 브라이트만 / 수잔 보일 ◐

 

영국 출신 가수를 이야기할 때 이 분들 모르면 안 되요. 영국이 나은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왼쪽 64세)과 폴 포츠와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의 신화를 이루었던 푸근한 인상의 수잔 보일(63세)이에요. 거기다가 대세 중의 대세는 바로 아래 분들이에요. 요즘 대세를 이야기할 때 이 분들 빼놓으면 안되죠.

 

 

◑ 엘리 굴딩 / 아델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Love me like you do'를 부른 엘리 굴딩(왼쪽 38세). 비록 한국에는 한곡 밖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녀의 목소리와 퍼포먼스는 가히 압도적이에요. 또한 영국 출신 여자 가수 중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아델(36세). 2009년 그래미 상에서 최우수 신인상과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했어요. 설명이 필요없는 영국 출신 여자 가수들이에요.

 

그러고보니 추억의 스타들도 있고 현재 핫한 스타들도 있고 해는 뜨고 또 지고, 지금까지 영국 출신 여자 가수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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