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생일 나이 키 영화 데뷔작 출연작 모음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2017년 tvN예능 문제적 남자에 나와서 비로소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을 했던것 같아요.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독일어, 영어 실력 및 악기, 발레, 승마 등 다양한 취미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었어요. 그래서 당시 바로 라이징 스타로 등극을 했었죠. 현재는 영화보다는 드라마 등을 통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문가영이에요. 그럼 배우 문가영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문가영 생일 나이 키

 

배우 문가영은 1996년 7월 10일생이에요. 연나이로 2024년 올해 28세에요. 문가영은 169cm의 신장을 가지고 있어요. 가족관계는 2녀 중 둘째에요. 그녀는 독일 카를스루라는 곳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10살때까지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독일어와 영어를 잘한다고 해요. 10살 때 한국으로 와서는 이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들어가게 됩니다.

 

배우 문가영은 일찌기 아역으로 데뷔를 한 케이스에요. 현대극, 사극 가리지 않고 제법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해요. 물론 어릴 때는 유심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갈 수 밖에 없는데요. 딱히 두각을 낸 작품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영화 커터, 두번째 남자 등에서는 그녀만의 깨끗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를 제대로 발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보다는 드라마에서 더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2016년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의 조카인 반항아 고등학생 이빨강 역을 맡았고요, 2017년에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서 허임의 아픔을 아는 충직한 조력자 동막개 역, 이후로도 현재까지 다양한 배역으로 여러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을 하고 있어요.

 

 

●  문가영 영화 데뷔작 및 출연작들

 

문가영이 단역부터 시작해서 주연까지 맡은 영화를 총 정리해봤습니다. 문가영의 팬이 되신다면 하나씩 하나씩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2006년부터 2008년까지입니다.

 

- 2006년 스승의 은혜 (단역) 관객수 55만명
- 2007년 날아라 허동구 (조연) 관객수 37만명
- 2007년 검은집 (단역 목소리 출연) 관객수 132만명
- 2007년 궁녀 (단역) 관객수 135만명
- 2007년 우리 동네 (단역) 관객수 36만명
- 2008년 서울이 보이냐 (조연) 관객수 5만명

 

2006년 스승의 은혜에 11살의 나이로 단역출연을 하게 됩니다. 이 말은 독일에서 한국에 오자마자 바로 연기자로서의 길을 걸었다는 의미입니다. 이 영화가 그녀의 영화 데뷔작이에요. 그리고 2007년에는 무려 4편의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8년 서울이 보이냐라는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 이후에는 4년동안 즉 2012년까지 작품 활동이 없습니다. 아마도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학업에 열중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녀가 다시 영화에 얼굴을 비췬 것이 바로 이시영 주연의 영화 2013년 더 웹툰 예고살인에서 조연을 맡게 됩니다. 이 영화를 찍을 당시 그녀 나이 19세입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영화출연을 아래와 같습니다.

 

- 2013년 더 웹툰 예고살인 (조연) 관객수 120만명
- 2014년 장수상회 (조연) 관객수 116만명
- 2015년 아일랜드 시간을 훔치는 섬 (주연) 관객수 948명
- 2015년 커터 (주연) 관객수 2만명
- 2015년 두 번째 스물 (조연) 관객수 1만명

 

위 사진은 영화 커터에 나온 장면입니다. 단독 주연은 아닙니다만 조연에 가까운 주연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깨끗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로 나오는데요, 이 작품에서 문가영의 매력이 제대로 발산이 됩니다. 

 

 

그리고 2015년 김승우, 이태란 주연의 두 번째 스물에서 이태란의 딸로 잠시 출연을 하는데요, 아주 당찬 역할로 나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면 문가영이라는 배우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 커터보다는 두번째 스물을 보면서 문가영이라는 배우의 얼굴이 비로소 각인이 된 듯 합니다. 송혜교, 전지현같은 미모로 승부할만한 대박 느낌은 아니지만 문가영이라는 배우가 가진 매력하나는 그 어느 여자배우보다 뛰어난 것 같습니다.

 

 

깨끗하면서도 발랄하고, 그러면서도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모두 가진 배우가 바로 문가영이라는 배우가 아닐까 합니다. 배우로서의 연차로 보면 17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3년만 지나면 20년이 되요. 드라마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지만 영화에서는 2015년 이후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큰 스크린으로도 그녀의 연기를 봤으면 하는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필모보다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 주목이 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문가영이라는 이름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배우로서 최고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