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벨루치 리즈 시절 세계 최고 미인 남편 결혼 이혼

 

이탈리아 영화배우 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 그녀의 리즈 시절, 얼굴이 너무 예뻐서 영화 자체가 오히려 그녀의 미모에 묻혀버린, 미녀계의 살아있는 전설, 세계 최고 미인 모니카 벨루치. 모니카 벨루치 리즈 시절 심쿵 사진들 그리고 모니카 벨루치 남편 결혼 이혼에 대한 정보입니다.

 

 

위 사진은 모니카 벨루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나도 유명한 사진이죠. 정면을 바라보는 듯 어디론가 넌지시 건넨 시선. 그리고 터질듯한 볼륨감을 지닌 그녀의 몸매. 뭇 남성들을 심쿵하게 했던 그녀의 리즈시절 사진 중의 하나입니다.

 

 

위 사진은 라빠르망 당시 사진으로 기억하는데요, 1996년도에 제작된 영화, 지금으로부터 29년전의 영화이고, 모니카 벨루치의 29년전의 모습이에요. 그녀 나이 33세때에요. 이때가 정말 모니카 벨루치 리즈 시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문득 이 영화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 모니카 벨루치 키 나이

 

모니카 벨루치는 1964년생이에요. 올해 한국나이로 62세가 되었어요. 키가 171cm로 아주 장신의 모델은 아니지만 키도 꽤 큰 편이죠. 이탈리아 출신의 모델이자 배우입니다. 국내에서는 라빠르망을 통해서 아마 본격적으로 그녀의 미모를 알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모니카 벨루치 대표 영화들

 

그리고 바로 위 영화. 2001년 한국에서 개봉한 말레나. 저도 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만 순전히 그녀가 나온다고 해서 관람을 했었죠. 이 영화도 재개봉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빠르망은 라빠르망대로 말레나는 말레나대로 영화적 재미나 의미가 상당하거든요.

 

 

모니카 벨루치가 길거리를 걸으면 아마 위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현실에서도 똑같은 장면이 재현될 것 같습니다. 모든 남자들의 시선이 그녀를 향하고 있죠. 그만큼 그녀는 세기의 미녀라고 해도 될만큼 뛰어난 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알려진 그녀의 영화 중 한편이 또 있어요. 바로 브루스 윌리스와 나왔던 태양의 눈물. 라빠르망과 말레나는 그녀가 너무 이뻐서 그녀를 보는 재미에 영화를 본 것 같은데요, 이 영화는 유일하게 그녀의 미모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던 영화였어요. 여전히 이쁘기는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화장기 하나 없이 쌩얼로 나오거든요. 전쟁영화이다보니 그녀의 자연적인 모습이 그대로 노출된 영화였죠.

 

 

◆ 모니카 벨루치 결혼 이혼 남편

 

하지만 화장을 하면 하는대로, 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대로, 그 미모가 어디 가지는 않더군요.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은 도대체 누구와 결혼을 할까? 궁금했던 시절도 있었거든요. 결국 참 공교롭게도 라빠르망에 같이 출연했던 1966년생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뱅상 카셀이 두살 연하입니다. 이 결혼이 첫번째는 아닙니다. 1990년 패션 사진가 클라우디오 카를로스 바소와 결혼을 하지만 3년 후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후 1999년 뱅상 카셀과 결혼을 하게 되죠.

 

 

둘은 동거, 결혼까지 해서 총 18년정도를 같이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결국 2013년도인가, 이혼을 했어요. 둘의 약 20년간의 연인/부부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된거죠.

 

현재 모니카 벨루치는 1964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62세에요. 내년이면 환갑을 바라보게 되는데요. 그냥 둘이 같이 살지 왜 이혼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혼 소식에 전세계 남성팬들이 뱅상 카셀을 각자의 방식대로 제대로 씹어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후 현재는 팀 버튼 감독과 연인사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니카 벨루치 리즈시절, 정말 사진 한장만으로도 남성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죠. 특히 개인적으로는 펌헤어보다는 생머리가 더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청순하기도 하고 자연스럽기도 하고.

 

 

이탈리아가 나은 세계적인 배우이자 모델, 모니카 벨루치. 요즘에도 여전히 그녀는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어요. 헐리우드 대작 속에도 자주 나왔었는데요, 매트릭스, 007 스펙터,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매트릭스 등등. 하지만 그녀의 미모가 가장 발한 영화는 역시 라빠르망과 말레나에요.

 

 

특히 라빠르망에서 보여주었던 그 청순미는 정말 넋을 놓고 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죠. 시간이 지나고 그녀의 영화가 하나씩 재개봉을 했으면 좋겠어요. 대형큰 스크린으로 모니카 벨루치 리즈시절 제대로 보고 싶네요. 이제는 나이가 들어 예전만한 미모를 유지하지는 못하지만 여전이 그녀의 팬으로서 그녀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세월이 지나야 제2의 모니카 벨루치가 나올까, 그녀가 살아있는 동안은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세상 이쁨 혼자 다 가지고 사는 그녀. 늘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