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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배우 케이트 윈슬렛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명작 중의 명작 영화 타이타닉. 이 영화 한편으로 그야말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영국 배우 케이트 윈슬렛 (Kate Winslet).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헐리우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배우로 성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매혹적인 그녀의 결혼 이혼 남편 등등 여러가지 정보 알려드립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더 매력적인 배우로 성장해나가는 그녀, Kate Winslet입니다.

 

 

● 케이트 윈슬렛 현재 나이

 

오래 전에 개봉을 했던 영화 이터널 선샤인. 재개봉을 하게 되면서 한번 더 조명을 받게 되었죠. 저 역시도 꽤 인상깊게 본 영화라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 영화의 가장 큰 역할은 짐캐리였지만 케이트 윈슬렛의 역할도 정말 인상깊었죠. 1975년 10월 영국에서 출생한 케이트 윈슬렛. 한국 나이로 2024년 현재 이제 만 48세가 되었는데요, 그녀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영화는 바로 타이타닉, 1997년도 영화니까 그녀 나이 23세때였죠.

 

 

타이타닉 개봉 당시에는 연기력을 떠나 다소 디카프리오보다 성숙한 모습에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말도 있었지만, 영화 자체가 워낙 웰메이드라 그런 것들은 그냥 가쉽거리에 불과했죠. 이후에 그녀는 정말 승승장구합니다. 1997년부터 지금까지 30년이상을 헐리우드에서 탑클래스를 형성하면서 꽤 많은 영화에 출연하고 있으니 말이죠.

 

 

● 케이트 윈슬렛 이혼 재혼 및 현재 남편

 

케이트 윈슬렛, 그녀는 1998년 감독 짐 트리플런과 결혼해서 딸 미아를 낳았지만 2001년 이혼을 해요. 그리고 2003년 감독 샘 멘데스와 결혼식을 올리고 아들 조를 출산했지만 결혼 7년 만에 또 이혼. 최근 2012년에 바로 위 사진 3세 연하의 네드 로큰롤과 결혼을 하고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어요. 2번의 이혼과 3번의 결혼. 그녀의 인생도 참 파란만장해요. 개인의 일이라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이제는 이혼없이 알콩달콩 잘 살았으면합니다.

 

 

● 케이트 윈슬렛 최고의 영화 추천

 

영화 이터널 선샤인. 2004년도 작품인데요, 2015년 재개봉해서 짭짭한 흥행수익을 올렸었죠. 연애를 하면서 지우고 싶은 기억들, 서로 다투고 싸우고. 과연 우리의 기억은 뭔지, 사랑하면서 하는 이기적인 것들, 버려야할 것들. 이터널 선샤인은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죠. 영화가 전반적으로 조금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있지만 다 보고 나면 가슴 한켠을 파고드는 그 무엇. 여러분도 한번 꼭 챙겨보세요.

 

케이트 윈슬렛의 리즈 시절뿐만 아니라 지금의 모습도 여전히 아름다워요. 세월이 흐르고 그녀의 모습도 변하겠지만 언제나 영화 속에서 그녀의 열정과 연기를 봤으면 좋겠어요. 케이트 윈슬렛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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