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회사 드론 mini 3 조종기 수리 후기

 

드론 조종기 수리 후기입니다.

현재 dji mini 3 보유하고 있어요.

구매한 지는 5~6개월 된 것 같아요.

아직도 열심히 배우는 중이에요.

드론입문하면서 구매한 드론이에요.

 

dji mini 드론 시리즈 자체가

입문용 드론으로는 최적이더군요.

이번 조종기 수리를 하면서

dji 회사에 대한 신뢰도 커진 것 같아요.

 

 

5~6개월 전에 구매한

dji mini 3 드론이에요.

이 드론은 제가 몰디브 여행 전

직접 인터넷으로 구매한 제품이에요.

가격대가 50만원대였어요.

 

솔직히 10~20만원대도 있지만

여러 사양들과 후기들을 보면

최소한 dji mini 3 혹은 4 정도 구매해야

그나마 좀 제대로 드론을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큰 맘 먹고 구매했어요.

 

 

맘같아서는 솔직히 dji mini 4로 사고 싶었지만

10~20만원이 아쉬운 때였거든요.

나름 입문용으로는 dji mini 3도 만족을 해요.

완전 처음 시작한 드론이기 때문에

이 정도 사양만 해도 충분히 만족하겠더라고요.

 

몰디브 여행에서도 잘 사용을 했어요.

그리고 국내에서도 여행 다니면서 사용했어요.

 

근데 어느날 갑자기 조종기가 안되는 거에요.

뭔가 특별한 것을 하지도 않았어요.

떨어뜨리지도 않았고 충격도 없었죠.

근데 갑자기 그냥 전원이 안 켜져요.

그래서 dji 회사로 바로 문의를 했어요.

 

 

dji 회사 as가 잘 되어 있더군요.

저는 이번에 처음 as를 받아봤어요.

과거에도 dji 짐벌이 있었어요.

하지만 as를 받을 일이 없어서

한번도 이 회사에 연락을 해본 적이 없었죠.

 

하지만 이번에 dji mini 3 고장이 나면서

처음으로 dji 회사에 연락을 하고

수리 의뢰도 처음 해봤거든요.

시스템이 상당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요.

 

 

인터넷에서 dji 회사 검색을 해서는

그쪽으로 고장난 조종기를 보냈어요.

착불로 보냈어요. 그리고는 1주일 정도 후에

다시 새로운 조종기를 받았어요.

 

제 실수로 고장이 난 것이 아니라

메인보드 자체가 고장 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드론 조종기 수리 비용이 없었어요.

택배비도 제가 부담하지 않았으니

결과적으로 제가 돈 낸 것이 전혀 없었어요.

 

 

새로운 조정기를 받고는 바로 비행,

아주 생생하게 잘 되더군요.

dji 회사의 as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요.

최종 수리가 된 조정기를 보내고 나서는

회사에서 직접 또 전화를 하셔서는

작동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확인까지 해주시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dji 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히 커진 것 같아요.

 

물건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고장 날 수 있죠.

하지만 이렇게 빠른 대응과 함께

처리를 깔끔하게 해주니 더 좋더라고요.

 

dji mini 3 후에는 다른 dji에서 나온

좀 더 고급 기종의 드론으로 옮겨탈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