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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입장료 및 마감시간

그리고 7월의 풍경 전합니다.

 

 

몇년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는데요. 순천만 정원 열자마자 한번 갔었거든요. 그런데 일회성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하기야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지었는데 일회성이면 큰일나죠. ㅎㅎ

 

 

 

3~4년전에 다녀오고 다시 올해 다녀왔어요. 순천만정원 7월풍경 전합니다. 봄보다는 아무래도 꽃의 종류가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녹음이 아주 멋지게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2017년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물빛축제도 한다고 하니까요, 저녁에 오시면 더 좋을 것 같기는 해요. 전 이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저녁까지 있지는 못했어요.

 

 

 

순천만정원 관람료, 입장료는 위와같아요. 일단 경로/미취학아동은 무료에요. 그리고 일반 성인은 8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4천원이에요.

 

 

 

그리고 한가지 더, 순천만정원 입장권 끊으면 순천만습지도 볼 수 있다는 것! 순천만 습지도 입장료가 8천원인가? 알고 있는데요, 순천만정원을 가든, 습지를 가든, 한군데만 하면 다른 한군데는 무료에요. 저도 이렇게 해서 여기 왔어요. ㅎㅎ

 

그리고 순천만정원 입장 마감시간은 1월에는 오후 5시, 2월 5시 30분, 3월에는 6시, 4월에는 6시 30분, 5월~8월은 저녁 7시, 9월에는 6시 30분, 10월에는 6시, 11월~12월에는 5시에요. 이 마감시간 이전에 꼭 입장해야해요. 이 시간 지나면 입장이 안되요.

 

 

 

이날은 시간이 없어서 모두 둘러보지는 못했어요. 그냥 동문쪽에 있는 정원만 둘러봤는데요, 그런데도 좋더라고요. 여름 녹음이 제대로 우거져있어서 눈이 참 편해요.

 

 

 

아직까지 장미가 있더라고요. 장미정원에는 색색별로 장미가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아요.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이라는 표시가 아주 선명하죠? 여기 처음 개장했을 때 참 대단했는데 말이에요. 요즘도 끊임없이 관광객들이 오시는 것 같아요. 순천에 오면 이제 필수 여행코스가 된거에요.

 

 

 

당연히 매일 가꾸고, 또한 주기적으로 시설물들이 교체가 되는 것 같아요. 이쁜 핑크빛 자동차가 있더라고요. 안그래도 핑크색 좋아하는데 바로 눈길이 갔어요.

 

 

 

장미와 더불어 녹색 잔디, 그리고 핑크색 자동차! 누가 모델이 되어서 좋은 사진이 나와요. 순천만정원에 오는 이유 중에 하나죠. 휴식, 관광도 있지만 사진도 찍을 겸해서 말이에요.

 

 

 

순천만에서 가장 유명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인공 호수에다가 달팽이처럼 생긴 작은 산이 있어요.

 

 

 

이 다리는 처음 개장했을 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더라고요.

 

 

 

맘같아서는 저도 저 꼭대기까지 올라가고 싶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ㅎㅎ 예전에 저기 꼭대기까지 올라가다가 정말 지쳤거든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뱅뱅 돌아서 올라가야해서 체력소모가 좀 있어요. ㅋㅎ

 

 

 

여전히 평화롭고 이쁘고 참 좋은 곳.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 여행 가시게 되면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을 묶어서 가세요. 둘 다 알차게 보려면 아마 두군데만 보더라도 하루 다 갈거에요. 그래서 당일여행보다는 1박 2일 순천여행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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