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베이커리 카페 누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곳

 

대구 혁신도시 중에서도 안심역 부근에 있는 대구 동구 베이커리 카페 누. 카페의 이름이 카페 누에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어서 공간 자체가 넓고 또한 전체 건물이 유리로 거의 다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전망이 좋아요. 거기다가 주차장도 넓고 빵, 디저트의 종류도 다양하고요, 커피도 맛있어서 가끔씩 가고 싶은 카페에요.

 

 

개인적으로 빵을 굉장히 좋아해요. 특히 요즘 인기가 많은 소금빵이나 휘낭시에, 마들렌 같은 빵도 굉장히 좋아하죠. 이러한 빵들은 디저트로도 좋고 또한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좋거든요.

 

대구 동구 베이커리 카페 중에서 이런 빵들을 잘 하는 곳이 있어요. 오전 일찍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따뜻한 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이번에 오전 10시 정도에 베이커리 카페에 가서 따뜻한 빵과 함께 음료수 한 잔을 했어요. 대구 동구 베이커리 카페 누 방문 후기에요.

 

 

이 카페는 안심역 부근에 있어요. 안심역에서 걸어서 1~2분도 안 걸릴 거예요. 안심역에서도 비교적 큰 카페에 속해요. 주차장도 굉장히 넓어요.그래서 주차 걱정 없이 여기서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곳이에요. 건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통유리로 되어 있어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어서 규모가 꽤 큰 카페예요. 이 부근에서는 아마도 제일 큰 카페 같아요.

 

 

실내에 들어서면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1층에는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어요. 1층과 마찬가지로 2층도 통유리로 되어 있는데 전망은 아무래도 2층이 조금 더 좋아요. 그래서 저는 2층으로 올라갔어요. 1층에서 베이커리를 고르고 음료를 주문하고는 2층으로 바로 올라갔어요. 2층에는 공간이 1층보다 더 넓은 것 같아요. 2층에는 또한 단체를 위한 원목으로 된 테이블이 있어요. 곳곳에 식물들이 있어서 아늑한 느낌과 함께 포근한 느낌마저 들어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복잡하지 않으면서 간단하면서도 심플하고 또한 편안한 분위기예요.혼자 와서 커피 한잔을 하기에도 좋고 친구들과 함께 수다를 떨면서 커피 한잔 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이러한 분위기를 모던하다고 하는 것 같아요. 대구 동구에 있는 카페 누가 바로 그런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주는 카페에요.

 

 

베이커리 진열대에는 여러 가지 빵들이 놓여 있어요. 저는 오전 10시 정도에 갔는데 아직 모든 빵들이 나오지는 않았더라고요. 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빵들이 나오는데 전부 다 따뜻한 빵들을 맛볼 수 있어요. 이번에 그래서 여러 가지 빵들 중에서 제가 마음에 드는 빵을 하나 골랐어요.

 

여기는 또한 케이크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요. 무지개 색깔이 나오는 케이크도 있고 당근 케이크도 있어요. 또한 여러 가지 디저트들이 있기 때문에 커피 한 잔과 함께 디저트를 먹기 좋은 대구 동구 베이커리 카페라고 할 수 있어요. 커피의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더 좋은 곳이에요.

 

 

위가 바로 음료 메뉴판이에요. 대구 동구 베이커리 카페 누의 가격대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좋아요. 아메리카 한 잔 가격이 4천 원대이기 때문에 이 정도 규모에, 이 정도 커피 값이라면 오히려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커피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고 또한 디카페인으로 변경도 가능해요. 디카페인 변경 가격이 1천 원 추가예요. 다른 곳보다는 조금 더 비싼 것 같아요. 보통 디카페인 변경을 할 때는 500원 정도 하는데 여기는 천 원이에요. 하지만 디카페인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음료 한 잔과 함께 빵을 주문했어요. 이 정도면 간단한 한 끼로도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브런치 카페로도 손색이 없어요. 또한 빵을 이번에 저는 쑥 딸기 라떼를 주문했어요. 쑥과 함께 딸기가 들어간 달콤하면서도 쑥 특유의 향이 제대로 살아있는 라떼 음료예요. 이 카페에서 추천을 하는 음료이기도 해요. 특별하면서도 이색적인 마실 거예요.

 

여기에다가 빵을 하나 곁들이면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좋고 디저트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에요.규모도 크고 빵의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좋은 대구 동구 베이커리 카페, 카페 누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