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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는 칠곡의 대형카페라고 할 수 있어요. 일단 공간이 굉장히 넓어요. 거기다가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칠국 분위기 좋은 카페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여기에 한가지 특징이 더 있어요. 사진, 그림 관람은 무료라는 사실! 바로 이 카페가 갤러리 카페이기 때문이에요. 마치 전시장에 온 듯한 기분이 들어요. 실제로 전시장이기도하고요, 커피도 마시고 그림도 보고, 일석이조의 카페에요.

 

 

이런 컨셉의 카페가 아주 없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흔하지도 않아요. 저도 처음 가봤거든요. 다른 여러 이색카페들 가봤지만 여기는 그림과 사진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카페에요. 굉장히 분위기가 좋아요. 또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카페에요. 스튜디오 카페라고도 부를 수 있는 곳이에요. 칠곡의 갤러리 안나 후기에요.

 

 

 

칠곡에 있는 갤러리 안나라는 카페에요. 카페 이름에 갤러리가 붙어 있는만큼 말 그대로 갤러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곳이에요. 수많은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요. 사진으로 된 작품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여기 주인장이 또 사진쪽으로 조예가 깊으신 것 같아요. 한쪽은 아예 스튜디오 장비들이 모두 있더라고요. 직접 촬영도 다 하시는 것 같아요. 상세한 위치는 아래 보세요. 조금 한적한 곳에 있어서 조용하고 더 좋아요.

 

 

 

갤러리 안나는 다양한 사진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서 일단 둘러보기 좋아요. 그냥 전시장에 온 것 같아요. 그렇다고 입장료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입장료 없이 이런 멋진 작품들을 모두 볼 수도 있고 사진을 같이 찍어도 되는 곳이에요. 다양한 좌석들이 있어요.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모임장소로도 손색이 없어요.

 

 

 

또한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별관에서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하는데요, 별관 2층에는 또한 공방처럼 되어 있어요. 프랑스 자수를 직접 여기서 배울 수 있어요. 교육과정들이 별도로 있더라고요. 프랑스 자수를 배우고 싶으시면 일련의 교육 과정을 거쳐서 여기서 수강이 가능해요. 한마디로 갤러리 카페이면서 예술 카페라고도 할 수 있어요.

 

 

커피 한잔에 5천원이니 가격도 비싸지 않아요. 갤러리 관람료까지 포함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커피 가격은 거의 공짜나 다름이 없어요. 특이하게 이 카페에서는 피자도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가서 케이크 하나를 먹었어요. 여기는 식사도 가능하고 디저트를 먹기에도 좋은 카페에요. 이번에는 커피를 마셨지만 다음에 가면 차도 좋겠어요.

 

 

 

커피가 담겨져 나오는 머그 잔도 굉장히 예뻐요. 뭐든지 여기는 예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칠곡 분위기 좋은 카페로서 갤러리 안나는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커피도 맛있고 케이크도 맛있었어요. 칠곡에서 조용한 카페, 또한 볼거리들이 많은 카페로서 추천하고 싶은 장소에요.

 

 

"음료와 디저트를 무료로 먹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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