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맛집 양고기 잘 하는 램스하우스

독일마을에 가면 양고기는 꼭 먹어봐야죠. 거기다가 맥주 한잔 곁들여주면 최고거든요. 남해 독일마을 맛집 양고기 잘 하는 램스하우스 다녀왔어요. 여기는 이미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번 가봤어요. 피크타임 바로 전에 가서 그런지 자리가 있었지만 피크타임에 가면 야외에서 대기했다가 들어가는 곳이에요. 물론 주말에는 말이에요. 램스하우스 후기에요.

 

남해 독일마을 맛집 램스하우스에서 양고기를 아주 제대로 먹었어요. 사람들이 많이들 추천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독일마을에 가서 양고기는 처음 먹어봤는데요, 맛과 영양 뿐만 아니라 양도 푸짐해서 좋았어요. 특히 이렇게 플레이트 형식으로 나오니 여럿이 같이 먹기 더 좋더군요.

 

 

남해의 명소 독일마을에 여행 갔어요. 이번이 두번째로 가는 것이거든요. 지난번에는 남해에 가서 멸치정식 먹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색다른 것을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독일마을에 있는 맛집들 중에서 양고기 잘한다고해서 여기를 찾았어요.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요. 거기다가 실내도 바다를 보는 창가가 있는 전망 좋은 맛집이기도해요. 레스토랑처럼 되어 있는 깔끔하고 정갈한 식당이었어요.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어요. 이번에 가서는 여럿이 먹기 좋은 램스플래터로 주문을 했어요. 물론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골라서 단품으로 주문을 해도 되는 곳이에요. 밥, 피자 등등 여러가지 요리들이 있어요. 또한 남해 독일마을에 오면 맥주 혹은 유자 에이드같은 것을 먹어야한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유자에이드도 한잔 주문을 했어요.

 

 

램스플레터를 주문하면 먼저 이렇게 상큼한 샐러드가 같이 나와요. 드레싱도 과하지 않고 적당하니 좋았어요. 야채들도 모두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을 가졌더라고요. 식전빵도 같이 나오거든요. 램스플레터는 아무래도 조리시간이 좀 걸려요. 그래서 먼저 이렇게 식전빵과 함께 샐러드 먹고 있으면 아래처럼 메인 요리가 나와요.

 

독일마을에 오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양고기에요. 그 중에서도 램스하우스의 램스플래터는 여러분들이 추천을 하는 메뉴였어요. 이 음식을 한번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여럿이 가서 램스플래터 주문해서 먹었어요. 대식가 둘이서 먹는다면 충분히 둘이서도 먹겠지만 일반인들은 3명 정도 먹기가 적당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양고기의 양이 꽤 많아요.

 

 

양고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것들이 플래터에 올려져 있어요. 소시지, 홍합, 야채 등등. 그래서 다양하고 다채롭게 먹기 좋은 음식이에요. 양고기는 어린양을 사용한다고해요. 그래서 잡냄새 하나 없으면서도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구수한 스테이크 양고기를 먹을 수 있어요. 칼로 썰명 그 단면조차도 구수함을 제대로 드러내는 것 같아요.

 

 

양고기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스가 같이 나오거든요. 하지만 처음에는 그냥 먹었어요. 군내하나없이 진짜 담백하면서도 아주 구수한 양고기였어요. 또한 양고기를 이렇게 겨자소스, 칠리소스 등등 각종 소스에 찍어서 먹기도해요. 구운 야채, 호박 등과 같이 곁들여도 맛있어요. 고기와 함께 가니쉬가 다양해서 더 맛있게 즐겼던 것 같아요.

 

 

감자튀김도 아주 맛있더군요. 무엇보다도 재료 하나하나 신선해서 좋았어요. 이렇게 양고기와 다양한 음식들을 먹다보면 에이드 한잔이 간절해지거든요. 마침 유자에이드가 있어서 이걸로 주문을 했어요. 남해에 오면 유자에이드 꼭 먹어봐야한다고해요. 남해 독일마을 맛집 유자에이드도 양고기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독일마을에 맛집들 많지만 양고기 드시러 간다면 여기도 좋아요.

 

 

"위 글은 음식을 무상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