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필수보험 심근경색 보험료 등 몇가지 알아야할 것들

이것은 자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40대 필수 보험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해요.
40대 급사 원인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심근경색.
다른 어떤 보험보다도 꼭 가입을 해야하는 심근경색 보험.
심근경색 보험 가입 보험료 등 몇가지 정보 드립니다.

 

우리가 심근경색이라고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비만이나 술담배일 거에요.
올해 초에 어머니가 심근경색이 왔거든요.
어머니는 신장에 비해서 좀 비만이세요.
그리고 드시고 싶은 것 다 드시거든요.
평소에 운동도 별로 안하시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당신이 편한대로 사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오히려 옆에서 하는 잔소리가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아
어머니 하고 싶은대로 하시도록 하거든요.

 

올해 초에 어머니가 심근경색이 왔어요.
다행히 병원에 오래 입원 안하고 무사히 스텐트 시술은 끝났죠.
연세도 있으시고 하니까 더 조심하라고 하시는데
어머니는 그냥 편한대로 사시겠다고 하세요.

 

하지만 제 주변에는 비만도 아니고
술담배도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심근경색와서 돌아가신 분도 계시고
스텐트 시술한 분도 계시거든요.
근데 공교롭게도 모두 40대에요.
다른 연령대보다 40대 필수보험으로
심근경색 보험을 가입추천하는 이유에요.

 

 

심근경색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심장에 흘러야하는 혈액이 제대로 안 흘러
심장이 일시적으로 활동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거든요.
한마디로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거에요.

일반적인 원인은 대부분 이래요.
비만, 술, 담배, 육식 위주의 식습관
하지만 이런 것 없이도 요즘은 심근경색이 오더라고요.
사람마다 원인이 다 다른 것 같아요.
유전적인 원인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또 비만이 아니고 식사조절 잘 해도
스트레스로 인해서 많이 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제 주변 두분이
심근경색을 겪지 않았나 싶어요.
두분다 심근경색 전에 업무량도 많고
스트레스도 꽤 많았던 것 같더라고요.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 분의 경우
반주 정도는 하셨지만 술담배 거의 안 하셨거든요.
근데 업무스트레스는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미팅을 하고 나서 다음날 부고를 들었거든요.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다고,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리고 다른 분은 심근경색 겪고 난 다음에
바로 스텐트 시술해서 요즘 건강관리하면서
그래도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특히 두번째 분은 심근경색 오기 1주일 전부터
심근경색 보험 가입하라고 2~3통의 전화를 받았데요.
아마 40대 필수 보험 중에서 심근경색 보험은
40대라면 누구나 한두번 보험회사로부터
전화를 받으셨을 거에요.

하지만 스트레스만 좀 있었지
평소에 건강관리 잘 한다고 생각해서
전혀 보험 가입은 염두에 안 두셨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1주일 후에 외출 했다가 길에서 쓰러지셨더라고요.
보험 가입을 바로 했으면 혜택 다 받으셨을텐데 말이죠.

 

 

물론 요즘에는 스텐트 시술의 경우
국가에서 보험 혜택이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3개까지로 아는데요,
몇개까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분한테 물어보니까
1~2개 스텐트 시술하는데 입원비, 시술비 등등
보험 적용없이 내면 1천만원까지도 한다고해요.
하지만 기본 국가에서 보험혜택이 있어서
1~2개 정도는 1~2백만원선에서 해결이 된다고해요.
이건 시술할 때 정밀검사나 어려운 검사는 백단위고
간단한 검사로 시술하면 1개 정도는 몇십만원이라고해요.

일반인들에게 몇십만원을 비롯해서
1~2백만원도 적은 돈은 아니지만
국가에서 혜택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심근경색 보험료가 보통 한달에
2~3만원대 정도 하더라고요.
보험의 종류야 워낙 많고
보험커버범위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심근경색, 뇌졸증 등
심혈관 질환만 보면 2~3만원이면 되더라고요.
2~3만원이면 소멸성 보험이죠.

그럼, 한번 계산을 해볼께요.
1달에 2만 5천원이라고 잡으면
1년에 30만원의 보험료가 나가요.
10년이면 300만원정도가 나가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면 10년 동안
아무런 일이 없다면 손해를 보는 것이고요,
10년동안 1번이라도 심근경색이나
심혈관 질환이 오면 그만큼 혜택을 보는거죠.
사망을 했을 때는 사망보험금이 나오니까
남은 가족들 위해서 보험료 사용될 수도 있고요.

 

 

어떤 분은 어차피 스텐트 시술이
국가에서 보험 커버가 되는 종목이니까
한달에 2~3만원씩 넣어서 5년을 넣으면
150만원 정도인데, 그 금액이나
보험금액이나 별 차이가 없어서
안 드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이건 사망을 배제했을 경우에는 그렇죠.
사망할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이 나오니까
만약을 위해서 심근경색 보험 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확실한 것은 잘 모르겠어요.
전 아직 30초반이어서 보험까지 생각은 안 하는데요,
주변에 심근경색으로 사망 및 수술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아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위 글 작성했어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에요.
어찌보면 40대 필수 보험 어찌보면 안 들어도 되는 것 같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건강관리에요.
살면서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잘 판단하셔서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