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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나 결혼한 후 생활 에티켓 하나.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작은 행동이 반복되면 참 큰 감동으로 다가오죠.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자동차. 결혼한 가정에는 대부분 차가 한대씩 있죠. 여행갈 때, 마트 갈 때, 볼일 볼때 부부가 같이 타는 일도 자주 발생을 하구요. 그럴 때마다 남편들, 아내를 위해서 문을 열어주시나요?

 

 

남편이 운전을 할 경우, 아내는 조수석에 대부분 타죠. 물론 아이가 있을 때는 뒤좌석에도 탑니다만. 앞좌석, 뒷좌석 가리지 않고 차가 정지를 하고 내려야한다면, 얼른 내려서 아내가 탄 쪽의 차문을 열어주세요.

 

 

 

아마 대한민국 모든 아내들은 자기가 직접 차문을 열고 닫고 할 거에요. 하지만 요즘에는 대한민국 남편들 중에서도 매번 아내가 내릴 때 차문을 열어주는 분들도 가끔씩 보이더라구요.

 

 

 

아내를 위해서 남편이 차문을 열어주는 것, 생활 에티켓이라고 생각을 해요. 여자들은 보통 하이힐도 신고, 치마도 입고, 차를 내리고 탈 때 자칫 차문에 그런 것들이 끼거나 할 수 있죠. 또 직접 운전자가 아닐 경우에는 문콕할 가능성도 있구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결론적으로 아내는 참 존중받아야할 사람이에요. 물론 아내들도 이런 생활 에티켓을 지켜주는 남편에게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하구요.

 

 

 

호텔이나 고급 리조트에서 받는 서비스가 아니라 남편 분들이 직접 아내분들의 차문을 열어 준다면 거기가 바로 고급 호텔이고 리조트인거죠. 남편분들, 작은 생활 에티켓, 한번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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