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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사키 여행

꼭 먹어봐야하는 명물 카스테라

 

 

일본 나가사키하면 짬뽕부터 떠올리는 분들이 있겠지만, 나가시키 여행가면 꼭 먹어봐야할 것, 전 이 카스테라 강추드려요. 가서 먹기도 좋고 선물용으로 가져오기도 좋거든요. 한국에서도 지점이 있을만큼 유명한 나가사키 카스테라, 나가사키 여행가면 본토에서 꼭 한번 먹어봐야죠.

 

 

 

일본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잘하는 유명한 곳 많지만 그 중에서 제일 으뜸은 역시 이 분메이도가 아닐까 싶어요. 문명당이라고 하는데요,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분메이도 카스테라는 여행자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우리가 경주 황남빵하면 관광객들만 먹는건아니죠. 경주 현지인들도 가끔씩 사먹듯이 말이에요.

 

 

 

그냥 카스테라라고해서 가격을 우습게 보면 안되요. 꽤 비싸요. 한개에 2천원, 4천원, 6천원. 다양해요. 한팩이 아니라 한개에 말이죠.

 

 

 

위 카스테라는 복숭아모양으로 생긴 카스테라인데요, 5개들이가 34,000원정도해요. 개당 6천원짜리인거죠. 1개에 설렁탕 한그릇 값이라고 보면 되니 꽤 비쌉니다. 하지만 지갑을 열게 만드는 모양과 맛, 탁월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카스테라는 가격이 조금 낮기는해요. 물론 여전히 비싸기는 하지만서두요. 위같은 것 1박스면 선물용으로 참 좋을 것 같아요.

 

 

가장 만만한 것이 위 카스테라더라고요. 사서 먹기도 좋고 선물하기도 좋고. 5개들이 7천원정도 하니까요. 그리고 모양도 그냥 오리지날 카스테라 모양이거든요.

 

 

 

카스테라를 먹으면 차도 한잔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한박스 사서 이 가게안에서 바로 먹었거든요. 카페까지는 아니래도 테이블이 한두개 있어요. 그래서 직접 사서 그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 그럼 위처럼 차를 서비스로 줘요.

 

 

 

직접 현장에서 사서 먹은 기본 카스테라에요. 이것만 먹어도 나가사키 카스테라 제대로 먹었다고 할 수있어요. 분메이도 기본 카스테라.

 

 

 

카스테라의 식감이 정말 촉촉하고요, 가벼운 맛이 아니라 묵직한 맛이에요. 그러면서도 달달하고 또한 은은하게 고소한 맛이 입 속에서 퍼져요. 나가사키 여행가면 꼭 먹어봐야할 것 리스트 넘버원, 바로 카스테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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