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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중에 돼지감자라는 것이 있잖아요. 건강에 좋은 음식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한번은 꼭 들어봤을 이름인데요. 돼지감자가 당뇨에좋은식품 이라고 알려져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릴적 친구들이랑 돼지감자밭에 가서 직접 캐먹기도 하고 해서 참 친근한 식품이기도 해요.

 

 

약초팜에서 나온 돼지감자환이 있더라구요. 원래 돼지감자가 몸에 좋다고해서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냥 깎아서 먹기는 참 귀찮죠. 감자처럼 생기기는했는데, 크기가 작아서 깎아먹기 참 번거롭거든요. 즙을 내서 먹을 때도 마찬가지구요. 일단 세척하고 깎아야하니 여러가지로 번거롭죠.

 

 

 

약초팜에서 나온 돼지감자환은 그래서 참 간편한 건강기능식품같아요. 택배로 받은 약초팜 돼지감자환, 이것저것 다른 것들도 많이 넣어주셨네요.

 

 

 

야관문부터 진피, 볶은돼지감자에 깔마나시와 그라비올라까지. 샘플로 넣어주신 건데요, 양이 작은 것 같지만 이걸 하루에 한잔씩 종류별로 먹는다해도 보름은 먹겠더라구요. 감사 감사.

 

 

 

약초팜 돼지감자환,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울퉁불통 돼지감자가 참 못생겼어요. 크기로 어른 엄지손가락보다 조금 더 크고해서 깎기도 참 번거롭고 말이죠. 하지만 이렇게 환으로 나와주면 저같은 소비자들은 너무 반갑죠.

 

 

 

 

돼지감자가 당뇨에도 좋다고 알려져있지만 다이어트나 변비에도 좋다고 하죠. 두루두루 참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또한 제가 걘적으로 믿고 먹는 약초팜에서 나온거니 더 좋아요.

 

 

 

건강음식들을 가공할 때 저도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 것이 맛을 좋게 하기 위한 첨가물들인데요, 이 제품은 무MSG, 무염, 무색소. 자연에 가깝게 가공해서 참 좋아요.

 

 

 

국내산 돼지감자 90% 그리고 미강 10% 인데요, 미강이라는 것은 "벼에서 왕겨를 뽑고 난 다음 현미를 백미로 도정하는 공정에서 분리되는 고운 속겨"를 말하는 건데요, 이게 또 좋다고 하더라구요.

 

돼지감자환 먹는 방법은 하루 2~3회 식전/식후 상관없이 10~20알정도를 물과 함께 먹으면 되니까 너무도 간편하죠. 보관은 서늘한 곳이나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개봉을 하면 위와같이 노란색 환으로 된 제품을 볼 수 있어요. 거의 향이 없어서 먹기에 거부감이 전혀 없어요.

 

 

 

 

황토빛을 띄고 있는 돼지감자환. 이렇게 나오지 않았다면 돼지감자를 직접 깎아서 먹던지 아니면 즙을 내서 먹어야하는데 이렇게 환으로 나오니 먹기도 간편하고 보관도 간편하고 여러가지 잇점이 많아요.

 

 

 

위 제품이 지금 어머님이 드시는 돼지감자즙이에요. 촌에서 보내온 돼지감자 한 소쿠리를 즙짜는 곳에서 가서 세척해서 만들었는데요, 이게 참 번거로웠거든요. 그런 것 생각하면 돼지감자환은 정말 획기적인거죠.

 

 

 

하루에 2~3번, 10~20알(위 가진이 20알이에요)정도 먹으면 아마도 한달이상은 먹을 것 같은데요.

 

 

 

돼지감자환, 당뇨에 좋은 식품이라 지금 저희 어머님이 드시고 계세요. 냉장고에 넣어서 최대한 신선하게 보관하고 있어요. 이렇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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